노동절 금융시장 휴장동안 미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하고 지난 30일 콜금리 급등세가 진정기미를 보인 것이 다소 위안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이 기사는 2일 오전9시15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채권시장이 강해지면 외국계은행의 외화차입과 연계된 포지션에서 손절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매수세가 적극성을 띠지 않고 있다.
자금시장과 외국계은행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관망하는 모드다.
2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5.04%,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1%포인트 내린 5.0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비 7틱 오른 108.08로 출발한 후 108.04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콜금리 급등세가 좀 꺾이고 있지만 안정됐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면서 "자금시장 움직임과 외국계은행의 추가 손절 여부가 여전히 변수라는 생각이 많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