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S&P500지수는 하락하는 등 도움이 되지 못했고, 일본의 주요 거시지표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것이나 기업실적 관련 악재가 부담이 됐다.
중국 당국이 계속 과열 우려 및 긴축 필요성 발언을 내놓은 것, 아시아 주요시장이 5월 초순 긴 연휴를 맞이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도 주가하락 배경이었다.
27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28.76포인트, 0.17% 하락한 1만7400.41로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2.41포인트 0.14% 하락한 1701.00로 마감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50.62포인트 0.63% 하락한 7949.42로 하락, 다시 7900선으로 내려갔다.
TSMC실적은 악화되었으나 다음 분기 실적전망이 좋게 나오면서 오히려 장 초반에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등 부담을 주면서 주말 포지션 매물이 증가했다.
한편 이날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3.19포인트, 0.61% 하락한 3759.87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주가지수가 8.57포인트, 0.81% 하락한 1048.48을 기록했고 상하이선전300지수는 3470.52로 전일대비 23.06포인트, 0.66% 내렸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가 3800선을 한때 돌파하는 등 과열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휴일을 앞두고 매물이 증가했다. 당국자들의 긴축 가능성 시사 발언도 매도심리를 자극했다.
홍콩 항셍지수가 전일대비 140.79포인트, 0.68%내린 2만526.50으로 거래를 마쳤고, 오후 5시25분 시각으로 싱가포르 증시의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가 30.03포인트, 0.88% 하락한 3376.86을 기록 중이다.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300.37포인트, 2.11% 하락한 1만 3928.51포인트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베트남 증시는 공휴일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