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검토 결과 기존 물가안정에 대한 기본견해를 재확인했으며, 이 결과 물가안정 이해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전년대비 0~2%정 상승 범위에 머무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대다수 정책위원들이 판단하는 범위의 중앙값은 1% 내외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 물가안정 이해에 대한 검토시 아래와 같은 지점이 고려되었다고 BOJ는 밝혔다.
먼저 기존 관점 재확인에서는 통화정책의 파급효과가 지니는 시차를 고려할 필요가 있고, 또한 물가의 단기적인 변동을 모두 흡수하려면 산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은 충분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활동과 물가를 예측하고 중장기적으로 물가안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그 다음, 중장기 물가안정의 이해에 대한 평가에서는 △ CPI 측정 오차 내지 편향 △ 물가하락 및 경기악순환 리스크에 대비하는 '안전마진(Safety Margin)' △ 물가안정시 가계나 기업의 인플레 기대수준 등이 고려되었다고 BOJ는 소개했다.
이 중 CPI 오차나 편차는 지난 해의 지수기준 변화에도 불구하고 별로 커지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물가나 경기 악순환 리스크는 좀 더 줄어든 것으로 판단했다. 나아가 물가변동이 작은 가운데 가계나 기업의 기대 인플레율도 큰 변화가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BOJ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