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리포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정부의 외화차입 규제에 대한 우려가 한고비 넘긴 모습이나 여전히 경계감이 남아 있는 상황. 정부의 규제의 의도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도 규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키우는 원인 중의 하나임. 원화의 강세 편향을 시정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단기 외화 차입에 대한 규제는 본말이 전도된 대책이라는 점에서 실효성이 의심되는데다, 외화차입이 급증했던 1분기에 원화는 오히려 글로벌 달러 가치를 언더퍼폼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채권 시장의 교란을 감수할만큼 시급성을 필요로 하는 이슈라고 보기에 무리가 따르는 것이 사실. 하지만, 해외 부문의 단기 유동성 증발 요인에 대한 통제 자체에 규제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규제의 구체성과 실효성을 떠나 한은의 의중이 여전히 신경쓰일 수 밖에 없어 채권시장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불가피해 보임.
한편, 장 마감후 공개된 3월 금통위 의사록에서는 유동성 흡수를 위한 지준율 인상효과에 대한 이견이 있음을 확인했음. 특히 중기 대출 증가속도에 대한 우려가 확인된 가운데, 일부 시중 유동성 상황을 근거로 현 통화정책이 경기부양적 수준임을 지적하는 견해도 포함되어 있었음.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등 대외 요인이 불확실성으로 작용할수 있음을 지목하고 있어 현재의 관망 기조가 지속되겠으나, 유동성 증가에 대한 경계감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에도 불구 긴축 스탠스가 완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미 국채금리는 4년 최저치를 기록한 3월 기존주택 판매와 가솔린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신뢰지수 악화로 단기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음. 미 시장의 강세와 5천억원 규모의 한은 국고채 단순 매입 발표가 기술적 반등 국면의 연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최근 단기 금리의 상승에 대한 부담과 주 후반 산업생산 발표를 앞두고 반등 폭도 제한 될 전망.
KTB706 주거래 범위: 108.10 ~ 108.3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