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는 인텔(Intel Corp.)과의 급격한 가격인하 경쟁 외에 운영전략의 전환 때문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앞으로 경쟁압력이 줄어들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아 주가를 부양했다.
AMD는 지난 1/4분기 총 6억1100만달러, 주당 1.11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분기 매출액은 7.4% 줄어든 12억3000만달러에 그쳤다.
이 중에서 1억1300만달러, 주당 38센트는 ATI테크놀로지와의 합병에 따른 비용이었으며 2800만달러, 주당 5센트가 급여 보상관련 비용이었다.
동사는 이 같은 분기적자 전환이 회사의 새로운 체제전환에 따른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설비투자액을 5억달러 줄일 것이며, 임의 지출비용을 1억달러 절감하고 인력을 감축할 것이란 계획을 제출했다.
FTM미드웨스트증권 소속 애널리스트는 인텔사가 이윤마진 개선 소식을 앞세운 반면 시장점유율 변화 소식은 전하지 않았다며, AMD가 이런 면에서 상당히 추격한 뒤에 이제는 가격경쟁을 강화하지 않고 수익성 개선 쪽에 초점을 맞추어 나갈 것이란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주장했다.
장중 3% 가까이 올랐던 동사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도 추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