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LG전자를 방문하는 5개 MSO들은 미국 케이블 TV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컴캐스트(Comcast)의 브라이언 로버트(Brian Roberts) CEO를 비롯, 타임 워너 케이블(Time Warner Cable사), 챠터 커뮤니케이션(Charter Communication)사 등이다.
미국 케이블 시장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이들 5개 MSO들은 디지털 방송 서비스에 대한 사업 및 기술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 나라와 일본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을 방문 중이다.
이들 5개 MSO들은 위성 TV 사업자인 DirecTV 등과 경쟁하면서, 앞으로 새로 내놓을 서비스와 기술을 찾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날 차세대 디지털 케이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첨단 디지털 TV 기술 및 모바일TV(이동 중 시청할 수 있는 TV) 등 각종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MSO 사장단들과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LG전자는 이번 미국 MSO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향후 미국에서 구현될 디지털 케이블과 모바일 TV 등에 대한 기술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남 부회장은 “세계 최대의 DTV 시장인 미국의 MSO 사장단과 만나, 차세대 디지털 TV 등에 대한 보다 깊은 소비자 이해 (Consumer Insight)를 돕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하고 “이를 통해 LG전자가 미국 디지털 케이블 사업과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아울러 사업 진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