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우 애널리스트는 특히 " 1분기 쿨하스 브랜드 매각은 실적 개선요인 외에도 이 회사가 갖고 있던 리스크 요인을 제거해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입니다.
-2007년 1분기 실적은 기존 전망치를 초과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발표
전일 발표된 동사의 07년 1분기 영업실적은 기존 전망치를 초과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02억원(-3.0%, yoy), 영업이익 58억원(28.1%, yoy)로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42억원과 비교하면 매우 양호한 수준을 달성하였다.
내수와 수출 모두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분기 쿨하스 브랜드 매각은 실적 개선요인 외에도 동사가 갖고 있던 리스크 요인을 제거해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수출의 니트 역시 지난해에 이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되어 목표주가 29,500원으로 상향 조정
2004년 이후 3년 연속 영업실적이 개선되면서 턴어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동사는 그간 적자폭이 컸던 쿨하스 브랜드 매각과 유통사업부 정리, 수출 부문에서의 실적 호조가 지속되어 영업이익증가율이 31%, 순이익증가율 110% 이상을 기록하는 실적 개선이 가능,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5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07년에도 20억원 이상의 적자 발생이 예상되던 브랜드 ‘쿨하스’가 특별한 비용 발생 없이 매각되었으며 대림동 부지, 광주프라이빗 건물 매각을 통한 매각이익 발생과 차입금 상환으로 이자비용도 줄어들고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차입금은 453억원이었지만, 금년말에는 291억원으로 줄어들고 현금보유액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순현금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07년 실적 개선폭이 크게 확대되고 현주가는 여전히 금년 예상 EPS의 6.7배 수준에 불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에서 제시하는 목표주가 역시 실적 개선폭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기존 26,500원에서 29,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