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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4.1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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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4월 셋째 주(4.16~4.20)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4월 16일(월)

김영주 산자부장관, 조선업계 CEO 간담회 (오전 7시30분, 메리어트호텔)
김영주 산자부장관, 국회 산자위 출석 (오전 10시, 국회)
산업자원부, 제59차 IEA/WIND 집행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공정거래위,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금융감독원, ‘IIF-FSC/FSS 효과적 금융규제 국제회의’ 개최 (정오)
재정경제부, 국고채 10년물 입찰 (1조500억원)

일본 경제산업성, 2월 광공업생산지수 확보: 실제 +0.7%MM, 예상 n/a, 이전 -0.2%MM
일본 내각부, 4월 월례경제보고서 제출
독일 연방통계청, 3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3%MM, 예상 +0.3%MM, 이전 +0.3%MM
영국 통계청, 3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6%MM, 예상 +0.3%MM, 이전 +0.3%MM
EU 유로스타트, 3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7%MM, 예상 +0.7%MM, 이전 +0.3%MM
EU 유로스타트, 3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7%MM, 예상 +0.7%MM, 이전 +0.4%MM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브뤼셀에서 '세계인구 변화와 무역 불균형' 주제 연설(오전 6시30분)
미국 상무부, 3월 소매판매: 실제 0.7%, 예상 0.6%, 이전 0.5%(0.1%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3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 실제 0.8%, 예상 1.0%, 이전 0.4%(-0.1%에서 수정)
뉴욕연준,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실제 3.8, 예상 8.8, 이전 1.9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 글로벌 상호의존센터 25차 컨퍼런스 개막연설(오전 8시45분)
미국 재부무, 2월 외국인 증권순매수: 실제 945억달러, 예상 n/a, 이전 796억달러(974억달러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2월 기업재고: 실제 0.3%, 예상 0.3%, 이전 0.2%
미국 NAHB, 3월 주택시장지수: 실제 33, 예상 35, 이전 36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재정문제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 연설(오후 1시45분)

미국 재무부, 140억달러 3개월 재무증권 입찰: 4.865%낙찰(응찰 2.88배), 이전 4.880% 낙찰(응찰 2.49배)
미국 재무부, 120억달러 6개월 재무증권 입찰: 4.865%낙찰(응찰 3.22배), 이전 4.890% 낙찰(응찰 2.80배))


◆ 4월 17일(화)

산업자원부, 2007년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청와대)
산업자원부, 산자부장관 초청 플랜트업계 간담회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KS규격 인터넷열람 200만회 육박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전국재래시장 가스전기화재사고 예방 일제점검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남양·매일유업의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시정조치 (정오)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회원 표준약관 제정 추진 (정오)
한국은행, 2007년 3월 가공단계별물가 동향 (정오)
한국은행, ‘한은 금요강좌’ 안내 -우리나라 가계저축률 격차의 발생원인과 시사점 (정오)
김영주 산자부장관, 플랜트업계 간담회 (오후 12시30분, 하얏트호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MBN인터뷰 (오후 2시50분, MBN사옥)
재정경제부, 머니투데이 제4회 IB대상 축사(1차관) (오후 4시)

일본 내각부, 3월 소비자태도지수: 실제 46.8, 예상 n/a, 이전 48.4
독일 ZEW, 4월 경기신뢰지수: 실제 16.5, 예상 +10.9, 이전 +5.8
영국 통계청, 3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5%MM, 예상 +0.3%MM, 이전 +0.4%MM
영국 통계청, 3월 소매물가지수: 실제 +0.6%MM, 예상 +0.4%MM, 이전 +0.7%MM
EU 유로스타트, 2월 유로존 무역수지: 실제 -17억유로, 예상 -50억유로, 이전 -78억유로
쟝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뉴욕연준 '유로 및 달러 컨퍼런스' 연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준총재, 룻거스경영대학원에서 '美경제전망' 연설(오전 8시30분)
미국 노동부, 3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6%, 예상 0.7%, 이전 0.4%
미국 노동부, 3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1%, 예상 0.2%, 이전 0.2%
미국 상무부, 3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실제 1518K, 예상 1500K, 이전 1506K(1525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3월 건축허가건수: 실제 1544K, 예상 1520K, 이전 1532K
미국 연준리, 3월 산업생산: 실제 -0.2%, 예상 -0.1%, 이전 0.8%(1.0%에서 수정)
미국 연준비, 3월 설비가동률: 실제 81.4%, 예상 81.8%, 이전 81.6%(82.0%에서 수정)
티모시 기트너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유로 및 달러 컨퍼런스 기조연설(오후 12시30분)


◆ 4월 18일(수)

한국은행, 2007년 1/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오전 6시)
김석동 재경부1차관, 인적자원개발회의 (오전 10시, 중앙청사)
산업자원부, RFID 산업화 대응 국가표준 확충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승강기 발전로드맵 확정 (오전 11시)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KBS1라디오 ‘박에스더입니다’ 인터뷰 (오전 11시, 집무실)
KDI, KDI 정책포럼(임시 일용직 증가현상에 대한 고찰) (정오)
통계청, 2006년 이혼통계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최근의 유사수신행위 실태분석 및 대책 (정오)
금융감독원, 2007년도 제42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합격자 발표 (정오)
김영주 산자부장관, 유치지역지원위원회 (오후 2시30분, 중앙청사)
오영호 산자부1차관, KTV 강지원 정책데이트 (오후 4시50분, 기술센터)
진동수 재경부2차관,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4월18~21일, 평양)

일본 내각부, 2월 경기선행지수 확보: 실제 27.3, 예상 n/a, 이전 30.0
프랑스 INSEE, 2월 경상수지: 실제 -33억유로, 예상 -12억유로, 이전 -36억유로
영국 통계청, 2월 실업률: 실제 5.5%, 예상 5.5%, 이전 5.5%
영국 통계청, 3월 실업수당청구 실업률: 실제 2.9%(-9.2K), 예상 2.9%(-5K), 이전 2.9%(-3.8K)
영란은행(BOE) 4월 의사록 공표: 실제 7-2 동결(소수 인상요구), 예상 n/a, 이전 8-1 동결(소수 인하요구)

미국 주요거시지표 발표일정 없음


◆ 4월 19일(목)

산업자원부, 석유화학산업 CEO 정책간담회 (오전 6시)
오영호 산자부1차관, 코리아리더스 포럼 (오전 7시, 조선호텔)
김영주 산자부장관, 석유화학업계 정책간담회 (오전 7시30분, 프라자호텔)
김영주 산자부장관, 국회 산자위 출석 (오전 10시, 국회)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중국진출기업 애로대책 발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7년 1차 외국인투자위원회 결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반도체 분야 한미 공동 R&D 개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전자산업 한미 FTA 지방 보고대회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제11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개최 결과 (정오)
재정경제부, 2007년 제1차 외국인투자위원회 개최 결과(산자부와 공동) (정오)
한국은행, 2007년 3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공정거래위, 주요 불공정약관 시정조치 사례 (정오)
금융감독원, 2006년 국내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 (정오)이재훈 산자부2차관, 집단에너지산업 최고경영자 정책세미나 (정오, 팔레스호텔)
김영주 산자부장관, 국회 본회의 출석 (오후 2시, 국회)
오영호 산자부1차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 (오후 2시, 창원)

일본 경제산업성, 2월 제3차산업활동지수: 실제 +1.0%MM, 예상 n/a, 이전 +1.6%MM
일본 백화점협회, 3월 도쿄백화점매출(오후 2시, 예상 n/a, 이전 -0.3%YY)
일본 백화점협회, 3월 전국백화점매출(오후 2시, 예상 n/a, 이전 +1.7%YY)
일본은행(BOJ) 지점장 회의, 지역경제보고
독일 연방통계청, 3월 생산자물가지수(예상 +0.4%MM, 이전 +0.3%MM)
독일 반기 합동경제전망 보고서 / EU 유럽중앙은행(ECB) 4월 회보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오전 8시30분, 예상 325K, 이전 342K)
미국 컨퍼런스보드, 3월 경기선행지수(오전 10시, 예상 0.2%, 이전 -0.5%)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4월 지역제조업지수(정오, 예상 1.6, 이전 0.2)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준총재, LA 마이너리티 경제 개발 컨퍼런스 연설(오후 3시50분)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준총재, '일본경제에 대한 회고' 연설(오후 8시30분)


◆ 4월 20일(금)

금융감독원, 06년 4/4분기 및 연간 전자금융 취급실적 (오전 6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오전 7시30분, 한은본관)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재정경제부, 전자금융거래법시행령 등 입법예고 (오전 9시)
권오규 부총리, 경제정책조정회의 (오전 9시, 과천청사)
이성태 한은총재, 한국은행 통화정책 워크숍 환영사 (오전 9시50분, 한은본관)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석유화학 산학공동 발전전략 세미나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제2차 한-아제르 자원협력위원회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부산 디자인센터 개원 (오전 11시)
윤증현 금감위원장, 구상금 분쟁심의위원회 현판식 (오전 11시, 코리안리빌딩)
김영주 산자부장관, 부산디자인센터 개원식 (오후 2시, 부산)
오영호 산자부1차관, 석유화학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오후 3시, 울산롯데호텔)
이성태 한은총재, 한국은행 통화정책 워크숍 환영 만찬 (오후 6시30분, 프라자호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전 직원 워크숍 (4월20~21일, 대명비발디파크)

일본 경제산업성, 2월 전산업활동지수(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0.7%MM)
프랑스 INSEE, 3월 가계 재화소비지출(예상 -0.1%MM, 이전 -0.4%MM)
영국 통계청, 3월 소매판매(예상 +0.4%MM, 이전 +1.4%MM)

미국 주요거시지표 발표일정 없음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현지시각, 예상치는 마켓워치,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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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회장 3연임 '75%룰' 확정되나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집권을 견제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선안이 이번주 확정된다. 당초 거론된 법적 규제 대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주주총회 의결 요건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3연임 시 출석 주주 의결권의 3/4 이상 찬성을 요구하는 이른바 '75%룰'이 최종안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협의를 거쳐 오는 12일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의 최종 확정할 예졍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개선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개선안의 핵심은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횟수가 늘어날수록 선임에 필요한 이사회와 주주의 동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다. 당초 3연임을 법으로 제한하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위헌 논란까지 불거지자 주총 의결 문턱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주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은 회장에게는 연임 기회를 열어두되, 장기 집권을 위해서는 엄격한 검증과 동의를 거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마련된 개선안에 따르면 금융지주 회장을 최초 선임할 때는 임추위 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주총에서는 출석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 찬성을 확보해야 한다. 첫 번째 연임부터는 임추위 위원 4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주총에서도 출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찬성을 동시에 얻어야 한다. 3연임에 도전할 경우 임추위 요건은 동일하지만 주총 기준이 한층 높아진다. 출석 주주 의결권의 4분의 3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절반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사실상 상법상 특별결의보다 높은 수준의 주주 동의를 요구하는 셈이다. 후보 추천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주목된다. 임추위원장은 주총에 직접 참석해 해당 후보를 추천한 이유와 판단 근거를 설명해야 한다. 주총 소집 시에는 임추위원 전원이 서명한 확인서를 주주들에게 제공하고, 임추위원장에게 내부통제 관리 책임을 배분하는 책무구조도를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현직 회장의 차기 회장 선임 과정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된다. 회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현직 회장이 임추위원을 접촉하면 그 사유와 내용을 공시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경영 성과뿐 아니라 금융사고 이력과 제재 내역 등도 공개해 주주들의 판단을 돕는다는 내용이다. 다만 과거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 과정에서 이미 80%를 웃도는 주주 찬성률이 나온 사례가 대다수라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연임을 확정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의 주총 출석 주주 찬성률은 각각 99.3%, 88.0%, 81.2%였다. 3연임 사례인 김기홍 JB금융 회장과 윤종규 전 KB금융 회장 역시 찬성률이 각각 99%와 97.3%에 달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법적인 규제보다는 주주들의 선택권에 집중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라며 "임추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정협의에서 최종 개선안이 어떻게 확정될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11-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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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주가는 급락, 빚은 그대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이른바 '빚투'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가 없고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도 나오지만,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계좌는 반등을 기다리기에 앞서 부족분부터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정해진 기한까지 추가 담보를 납입하거나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면 주가 회복 전에 보유 주식이 강제 처분될 수 있기 때문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800원(6.35%) 내린 1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3만2000원(10.44%) 하락한 113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각각 7.57%, 9.46%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신용융자와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한 투자자들의 담보 부담도 커지고 있다. ◆ 주가 급락에 담보비율 하락…납부기한 넘기면 반대매매 문제는 주가가 떨어져도 빌린 돈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담보로 잡힌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면 대출금 대비 담보비율이 낮아지고, 유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추가 담보 납입이나 대출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다. 가령 다른 담보 없이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한 종목만 담보로 잡혀 있고 대출금이 그대로라면, 담보비율이 150%였던 계좌는 지난 5일 하루 하락만으로 각각 약 138.6%, 135.8%까지 낮아진다. 유지 비율 140%를 적용받는 계좌라면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수준이다. 이자와 비용 등을 제외한 단순 계산으로, 실제 계좌의 담보 상태와는 차이가 있다.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 1억5000만원어치를 담보로 1억원을 빌린 투자자는 지난 5일 주가가 7.57% 떨어지면서 담보 가치가 약 1억3865만원으로 줄어든다. 증권사가 요구하는 최소 담보 가치가 1억4000만원이라면 하루 만에 약 135만원의 담보 부족이 발생하는 셈이다. 부족분을 제때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로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들은 담보 부족이 발생한 고객에게 부족 금액과 납입기한을 안내하고 있다. 현금 입금이나 증권 입고, 보유 주식 매매, 신용융자 현금상환 등으로 부족분을 해소할 수 있지만, 기한까지 해결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동안 주가가 더 떨어지면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고객의 추가 납입 여력과 담보가치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만큼 관련 계좌를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신용융자 잔액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7715억원으로 전날보다 1269억원(0.44%) 증가했다. 같은 날 위탁매매 미수금 관련 반대매매 체결액은 약 84억2000만원으로, 이달 4일 약 39억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에 정부는 반대매매가 추가적인 주가 하락을 부르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3개월간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140% 유지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주가 급락에 따른 일시적인 담보 부족이 대규모 강제매도로 이어지는 상황을 완화하려는 조치다. 다만 규제 완화가 모든 계좌의 반대매매 중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담보 유지 기준과 적용 대상, 기존 담보 부족 계좌의 처리 방식 등은 증권사별 시행 방안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조치는 신용융자에 대한 담보비율 유지 의무 면제로, 주식담보대출 등 다른 대출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증권사들은 정부 발표 직후 내부 검토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기존 계좌에 미치는 영향은 검토 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담보부족 고객의 단기 반대매매 가능성이 낮아졌다"면서도 "다만 반대매매가 과도하게 일어나면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도 높다. 주가 급락과 강제매도가 맞물려 하락세를 심화시키는 상황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라고 전했다. ◆ 메모리 업황은 견조하다는 평가…반등까지 버틸 여력이 변수 반도체 업황에 대해서는 최근 주가 하락이 기업의 기초체력에 비해 과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미주 영업·마케팅 채널을 점검한 결과 당장 메모리 수요에 이상징후는 감지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 역시 수요 감소보다는 건설 지역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에 가깝다는 진단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2027년 예상 순자산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각각 1.13배, 1.00배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향후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고, 잠재적 위험보다 기대수익에 압도적으로 무게가 실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도 이번 급락이 반도체 업황 자체의 악화보다는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수급 충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민주당의 AI 산업 규제 강화 우려와 헤지펀드 청산 등이 기술주 전반의 하락을 부추겼다는 설명이다. [AI 인포그래픽=양태훈 기자] 조수홍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민주당 역시 중국과의 AI 패권 경쟁을 중시하는 만큼 데이터센터 건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 내 투자가 지연되더라도 동맹국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연산 수요가 유지될 수 있어, 정책 우려가 과도했다는 점이 확인되면 시장도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곧바로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iM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말까지 저점을 높이더라도 내년 상반기에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하반기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협의와 장기공급계약의 이익 방어력이 확인돼야 본격적인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AI 관련 기술주 역시 주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한투자증권은 AI 산업이 고성장 국면에 있지만 관련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적자인 데다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근본적으로 AI 기업들과 빅테크들의 현금흐름 개선 단서가 입증되기 전에는 악순환이 끊어지기 어려워보인다"라며 "시장은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이 단서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 4분기 실적 시즌까지는 가야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2026-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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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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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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