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에 따르면 증권보는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금융연구소 부소장인 바수송(Ba Shusong)이 자신들에게 지난 수십년간 중국은 기업들에게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한 수출만 장려했을 뿐 수입에는 별다른 장력책을 사용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좀 더 균형있는 정책을 구사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미 중국 정부는 지난 해부터 자국민들이 은행, 보험사 및 자산운용업체 등을 통한 해외투자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허용하기 시작했으며, 개인의 외환매입 허용규모도 20만 미국달러에서 50만 미국달러로 확대한 바 있다.
그러나 대다수 중국인들은 위앤화가 더 절상될 것이란 기대와 국내증시의 급등양상으로 인해 오히려 보유한 외환을 위앤화로 환전하는 등 외환보유액이 더욱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 대해 바 부소장은 "적절한 해외투자 채널이 부재한 상황에서는 외환을 계속 보유하려는 중국인들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말해 새로운 조치를 강구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신화통신은 지난 3월 이래 우 샤오링 런민은행 부총재와 후 샤오리안 국가외환관리국(SAFE) 국장 등 고위 당국자들이 중국인들이 외화자산을 좀 더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낸 바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