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1분기는 한미FTA협상 막바지 단계로 정책적으로 매우 혼란한 시기였을 뿐 아니라 국내적으로도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따른 포지티브 리스트제도 및 약가인하 정책 등이 시행되면서 1분기 매출부진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높았음을 감안하면 평균 10%대 성장은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제약업종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 주요 상위제약업체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들을 제외하면 평균 20%의 높은 성장세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됨. 수익측면에서 전반적인 특징으로는 기존 주력 처방의약품들의 판매호조세가 이어지면서 원가율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 부분이 수익개선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또한 1분기 뚜렷한 대형품목의 출시가 없는 관계로 판매비용 부담이 크지 않았던 점도 수익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 결론적으로 1분기는 대내외적으로 매우 혼란한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위제약사들은 우수한 실적을 시현함으로써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난 저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음. 향후 국내 제약업계는 한미FTA 및 정부의 약제비적정화 방안 등의 추진으로 기술력을 잣대로 한 질적 구조조정 가속화가 예상됨. 이에 따라 기술경쟁력이 낮은 중소제약사의 퇴출과 동시에 연구개발력과 영업력이 우수한 대형제약사들의 시장지배력 확대가 예상됨. 당사가 커버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상위업체들로서 향후 경쟁력 강화가 예상되므로 제약업종에 대해 Overweight(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 당사는 2007년 상반기 경쟁력 높은 우량업체들을 저점매수할 것을 추천함. 그 근거로는 1)현시점은 FTA협상 타결 및 정부정책 기시행 등으로 그동안 제약주가를 눌어왔던 악재들이 대부분 노출된 반면, 주가측면에서는 저가메리트가 존재하고 있어 투자매력이 높기 때문임. 2)2007년 유망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기여가 하반기로 갈수록 본격화되면서 하반기 실적모멘텀이 상반기보다 더욱 강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제약업종내 TOP PICKS로 1분기 우수한 실적과 향후 제약업계 구조조정에서 높은 기술경쟁력 확보로 유리한 입지가 예상되는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을 Buy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