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국채선물을 7일연속 순매도한 후 소폭 순매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순매수 규모는 7백계약정도이다.
(이 기사는 4월10일 오전 11시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금통위를 이틀 앞두고 금통위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드로 진입한 분위기다.
금리가 저점대비 단기간에 20bp정도 올라와 있어 금통위가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많은 듯하다.
콜금리를 동결하고 코멘트는 3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중립적일 가능성이 높은 데 현재의 금리수준에서 악재로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시장의 관심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손절매도가 끝났는지에 쏠려 있다. 외인의 매도가 멈춘다면 저점 분할매수 관점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이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 상단이 4.80%인데 박스상단으로 보고 국채선물을 매수한 것이라면 7일연속 순매도에 따른 시장심리 위축은 완화될 수 있을 것 같다. 금통위를 앞두고 외인이 팔면 불안할 수 있었는데 시장심리가 안정되면 기술적 반락국면이 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0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05%포인트 내린 4.91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05%포인트 하락한 4.955%에 거래되고 있다.
스왑레이트가 전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해 현물금리 보다 약간더 하락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2틱 오른 108.42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