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미국 국채수익률이 3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로 급등한 것이 경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이 기사는 9일 오전9시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9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4.88%,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5%포인트 상승한 4.9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4틱 하락한 108.51로 출발한 후 108.47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3월 고용지표는 비농업취업자수가 18만건이나 증가할 만큼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나 당분간 단기금리인하 기대를 접어야할 것이란 관측에 힘을 실어줬다.
다만 전문가들은 3월 고용지표가 올해 중에는 정점이라는 전망을 많이 내놓고 있다.
아직은 금리가 대세 상승국면으로 접어들기 보다는 박스권 상단을 테스트하면서 새로운 박스권을 만들 것이란 인식이 많은 듯하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단기금리인하 기대감을 날려버려 금리가 한단계 올라올 수는 있지만 4월이후에도 계속 좋을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추세상승이라기 보다는 한단계 올라온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