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마감하고 달러/엔이 상승흐름 보이는 등 여건은 나쁘지 않았으나, 부활절 연휴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줄어들었고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주말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는 분위기였다.
한편 중국 런민은행(PBOC)이 전날 지준율을 10.5%로 50bp 인상하면서 중국 증시가 초반 조정양상을 보이는 듯 했으나 이내 회복하면서 우려는 잦아들었다.
6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6.64엔, 0.04% 내린 1만7484.78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는 3.64엔 내린 1717.08로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 주가는 오전 한때 1만7502.90엔까지 다소 큰 폭 오르기도 했으나 곧바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약세로 전환, 1만7422.55엔까지 내리기도 했다.
개장 초 1.3% 넘게 하락했던 중국 증시가 곧바로 보합권을 회복하는 등 지준율인상 악재에 버티는 모습을 보이자, 후반들어서는 선물시장 주도로 닛케이 주가 역시 회복시도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4.45포인트, 0.13% 상승한 3323.59로 거래를 마치면서 닷새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 초반 1.36% 내리는 등 약세 출발한 뒤 이내 보합권을 회복, 수면에서 오르내리다 결국 상승 마감하는 강인한 뱃심을 드러냈다.
아시아 주요증시 중 개장한 한국 증시의 코스피가 2.11포인트, 0.14% 오른 1484.15로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시간 오후 4시 15분 현재 말레이시아 증시의 쿠알라룸푸르종합주가(KLCI)는 전일대비 1.1포인트 내린 1276.37에 오후 거래가 진행 중이다.
지수는 장 초반 1279.55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반락하면서 오전 중 1274.15까지 하락했다가 장 막판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