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전 국장은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주최한 '부실채권정리기금 10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 국제포럼 기자간담회에서 "높은 수준의 외환보유액은 리스크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환위기 시 한국은 외환보유고가 고갈됐고 국내 자본까지도 급격히 자금이 유출됐다"며 "외환보유고를 늘린다는 것은 외부의 충격을 받았을 때 충분히 이겨낼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적인 금리상승관 국내금리에 대해서 그는 "한국경제는 글로벌화 되고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금리가 상승한다면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금리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때 한국은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 FTA 체결에 대해서는 "FTA는 우선 한국경제를 전 세계경제와 통합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올라른 방향"이라며 "더 많은 성장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FTA체결로 전반적인 혜택은 크지만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일시적으로 어려움이 발생하는 부문에 대한 지원 이뤄져야 온전한 성공을 거뒀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 FTA 금융부분의 세이프가드 협약 관련 그는 "세이프가느 조치는 아주 극단적인 상황에서 발동되는 것이어서 실질적으로 발동되는 상황이 없기를 바란다"며 "한국은 10년 전과 달리 국제적 위기 대처 능력이 강화됐으며 외환보유액도 많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