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 대한 신용등급은 동사가 한국 유선전화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안정적이고 탄탄한 현금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부채 비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KT의 서비스 분야인 유선 전화, 인터넷, 무선 전화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도 신용등급에 반영되었다.”라고 S&P의 권재민 애널리스트가 밝혔다.
과거 정부 기관이었던 KT 는 현재 유선서비스 사업자로서, 우수한 시장 지배력과 브랜드 이미지, 유선시장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터넷 및 무선 전화시장 등 여타 주요 서비스 부문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T 그룹은 여전히 상당 부분의 수익을 기존의 유선서비스를 통해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유선서비스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유선 서비스업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들이 무선 서비스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동사의 유선서비스 수익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KT는 무선전화, 인터넷, 기타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 등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와이브로(WiBro), IPTV 등 신규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와이브로와 IPTV는 특히 동사의 수익 원 다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브로는 동사의 기존 네트워크의 일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대한 설비투자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장의 경쟁구도가 심화되고는 있으나 동사가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시장 주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우수한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