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도쿄외환시장 초반 달러/엔이 118엔 대로 상승했다가 반락하고 있다. 한편 이 지수가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앞으로도 추가 약세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일본 증시는 강세로 출발했다.
지수가 예상범위 하단을 밑돌 정도가 아니었고, 환율이 이 지표 덕분에 어느 정도 상승해 준 덕분이다.
4월 첫 거래일인 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도쿄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주말 뉴욕시장 종가대비 0.10엔 오른 117.90엔을 기록했다.
이날 117.86~90엔에서 거래를 개시한 달러/엔은 단칸지수가 예상을 밑돌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118엔을 돌파했다. 그러나 118.10엔까지 오르지 못한 환율은 이내 상승 폭을 줄였다.
유로/달러가 1.3340달러 선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유로/엔은 157.50엔 부근까지 상승했다가 157.32엔으로 역시 상승 폭을 줄였다.
일본은행은 3월 단칸지수가 전분기보다 2포인트 하락한 +2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업체들의 업황지수는 변화가 없었으나 앞으로 전망은 모두 추가 악화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국내외 수급여건이 악화된 것으로 보고 있었으며, 설비투자 전망이 보수적으로 변했다. 환율은 114엔 대를 예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올해 환율전망이 지난 해보다는 다소 하락 쪽으로 기우는 등 보수적으로 변화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같은 시각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115.50엔, 0.67% 오른 1만7403.15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1만7346.25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달러/엔이 118엔 선으로 오르자 이내 1만7400선을 돌파하였으나 고점 매물이 나오면서 추가상승이 막힌 모습이다.
주식 전문가들은 지수 결과가 예상보다 약하기는 했지만, 시장의 예상범위(20~26) 하단을 위협할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기 때문에 반응이 제한적이었으며 오히려 환율상승을 반기는 분위기가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