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6일 14시 5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양 사장은 "경영자 입장에서 회사가 큰 방향으로 성장하는 조건만 형성이 된다면 생각은 열려있다"며 "회사에 많은 애정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있지만 만약 대기업에서 회사비전을 보고 지분투자를 제의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피인수설과 관련, 그는 "지난번 삼성전자와 체결된 MOU내용이 포괄적으로 맺어졌기 때문에 추측성으로 나오는 이야기로 판단된다"며 "삼성전자와 체결한 MOU는 음원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다지기 위한 것이지 지분투자나 인수 등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와 음원 MOU체결에 대해 양 사장은 "지난 5일 삼성전자와 체결된 음원사업 MOU는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큰 그림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MOU체결이후 현재까지 구체화된 부분은 없으나 서로 양측이 원하는 분야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하드웨어(핸드폰)와 소리바다의 소프트웨어(음원서비스)가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삼성전자의 경우 핸드폰 시장이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에 관심이 크다"며 "이번 소리바다와 음원MOU체결 또한 같은 맥락에서 이뤄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