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5일 21시0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우리은행 이병주 차장
: 3년국고채 4.70-4.80%, 5년국고채 4.72-4.85%
외국인들은 국채선물을 대규모로 매수, 순매수 규모를 8만개 이상으로 가져가고 있다. 국내기관들은 현물을 매수하고 선물을 매도한다. 선물과 바스켓물만 강해지고 현물 바스켓외의 물건들은 손실을 보고 있다. 선물이 약해질 때 마다 국내기관들이 포지션을 풀려는 거래를 한다. 따라서 선물의 하방경직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 미국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일드 커브 스티프닝이 되고 있다. 이번주 20년입찰에 보험사들의 참여가 저조할 것으로 보여 밀렸다가 국내기관들의 포지션 푸는 거래로 강해질 것 같다. 산업활동 동향 등 국내 지표는 볼게 없을 것 같다. 오히려 미국의 신규주택판매나 내구재 주문 지표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가격부담에도 불구하고 외인들이 선물을 매도해주지 않는 이상 선물 고평이 줄거나 약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
▶ 외환은행 남궁원 팀장
: 3년국고채 4.70-4.80%, 5년국고채 4.73-4.87%
이번주는 산업생산이 이슈가 될 듯 하다. 장이 크게 밀릴 만한 요인이 없다는게 가장 큰 강세 요인이다. 위태위태한 강세라서 어디까지 진행될지는 모르겠다. 일드커브 스팁, 하방경직성 등이 나타나고 있어 장이 꼬여있는 듯한 느낌이다. 시장이 사실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한국은행의 스탠스가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바스켓물만 강하게 가는 것은 힘에 부칠 것이다. 그렇다면 박스권을 유지해야 한다. 크게 보면 3년국고채가 4.70%까지 내려와있지만 현재 스탠스에서 편한 레벨은 아닌것 같다. 일드커브가 스티프닝되면서 많이 꼬여있다. 플래트닝에 배팅했던 기관들의 스탑을 불러내면서 그런 듯 하다. 선물 하고 선물 바스켓물외에는 강해지기 힘들다. 그러나 매도를 완벽하게 할 모멘텀이 없다. 외인들이 잡고 있는 포지션 때문에 숏이 힘든 형국이다. 매도 모멘텀이 특별히 나오기 전에는 금리가 흘러내리는 형국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기술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장세다. 지표가 과연 하반기에 좋아질 것이냐를 놓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 현대와이즈자산운용 김경식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4.70-4.80%, 5년국고채 4.75-4.85%
국내기관들이 플랫에 베팅했다가 스티프닝이 되니까 손절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중기물 매수는 있지만 장기물 매수는 별로 없다. 이번주는 수익률곡선 스티프닝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 미국 금리가 박스권 상단으로 올라오고 있는데 이럴 경우 다시 플랫해질 가능성이 있다. 박스권 상단에서는 플랫해지고 박스권 하단에서는 스팁해지는 양상이 이어질 것 같다. 내달 금통위까지 박스권에서 수익률곡선 변화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과도했던 수익률곡선 스티프닝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20년물이 새물건으로 나오면서 장기물 매물압력이 완화될 듯하다. 중기물 영역은 추가로 하락하기 보다는 2-3년 스프레드 축소현상이 나타날 듯하다.
▶ BNP빠리바 박태동 상무
: 3년국고채 4.70-4.80%, 5년국고채 4.73-4.83%
스티프닝은 어느정도 된 듯하다. 3년미만 대기매수는 여전히 많은 것 같다. 저가매수는 유효할 듯하다. 산업활동동향이 좋지 않은 것도 대기매수를 지지를 할 것 같다. 발행물량부담은 별로 없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기준 4.70%를 태핑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초반 보다는 주후반이 될 듯하다.
▶ ING베어링 김태호 상무
: 3년국고채 4.70-4.85%, 5년국고채 4.75-4.90%
전세계 채권시장이 수익률곡선 스티프닝으로 돌아섰다. 스왑 쪽에서 10,15년 쪽에서 페이가 많았다. 우리나라 기관투자가들은 이번주에는 장기채를 사줄 것으로 기대는 된다. 기관투자가들이 많이 사줘야 흐름이 바뀔 듯하다. 당분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금리는 많이 밀리지 않을 것 같지만 강해지기도 어려울 것 같다. 은행들이 구조화채권을 발행하고 있는데 스왑시장에 수익률곡선을 서는 쪽으로 헤지가 나오고 있다.
▶ JP모건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4.70-4.80%, 5년국고채 4.75-4.87%
여전히 강세분위기는 유지되는 듯 하다. 그러나 3년국고채가 4.6%대로 진입하기에는 더 큰 모멘텀이 필요하다고 본다. 주말 미국 버냉키 의장이 상원에서 발언한다. 어떤얘기를 하느냐가 관심이다. 국내 이슈는 이번주 목요일 발표되는 산업생산이 키가 될 것이다. 국고채 입찰은 발행량이 많지 않아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 주요이슈는 장기물 스티프닝이 어느 수준에서 끝나는 지가 관건인 듯 하다. 조심스럽지만 강세분위기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