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이코노미스트의 2월 산업생산 및 3월 물가 전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월말, 4월초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는 증시에 중립적일 것으로 예상
2월 산업생산은 작업기간의 축소(24일 → 22일)에 따른 기술적 효과와 기저효과(2006년 2월 산업생산 증가율 21.4%), 수요 증가에 재고소진을 통해 상당 기업들이 대응한 결과 전년동월비 4.3%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1~2월 전체로는 전년동기비 1.7% 증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소비, 수출 등 수요 측면에서 비교적 견조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상당수의 기업들이 생산확대 보다 기존 재고의 소진을 통해 수요 증가에 대응한 점도 생산 부진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요 측면에서 설날효과로 2월중 소비관련 지표들이 비교적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신용카드 사용액: 1월 11.5% → 2월 16.5%; 백화점 매출: 1월 –6.2% → 2월3.0%; 할인점 매출: 1월 –19.5% → 2월 22.5%)했고, 수출은 전년동월비 11.3% 증가하여 13개월째 두자리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3월 소비자 물가는 계절적 요인으로 공공 및 개인서비스 요금이 인상된데다가 이사철 도래에 따른 전·월세 가격 등의 상승이 겹쳐 전월비 0.7%, 전년동월비 2.3% 상승한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 볼 때 전국 전세가격은 2004년 11월을 바닥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 12월부터는 6%대(전년동월비)의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 월세이율은 2006년 10월부터 5개월째 0.99%를 유지하고 있어 바닥을 다지고 있는 양상이다.
유가와 환율 등은 2월과 비교하여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아 물가에 중립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이코노미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