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화의 약세로 지난주 종가대비 2.4원 하락한 942.4원에서 출발하였으나 940원대 초반의 대기성 매수세가 유입 되면서 개장가가 일중 저점이 된 결과 최근의 박스권 하방의 견고함이 재차 확인되는 하루였다.
간밤 미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상승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유로화에 대한 달러화의 상승은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강해 보인다.
전일 아시아장에서 한때 116.2엔까지 하락했던 엔화에 대한 반등폭은 두드러져 117엔중반대도 회복하는 양상이었다.
금일 시장전망 아시아 증시의 상승에 유럽및 미국증시가 큰폭의 상승으로 화답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산뜻하게 한주를 시작하는 모습이다.
증시의 상승과 함께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모아지면서 엔캐리트레이드도 재개되는 양상이다.
금일 예정된 BOJ 금정위의 정책금리 동결과 일본의 기준 금리가 상당 기간동안 현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란 예상도 엔캐리 트레이드의 재개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의 금리인상, 주택부문에서 비롯된 미국경기의 침체 가능성과 미증시의 불안으로 약세를 보이던 미달러화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전일 달러-원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달러화 약세라는 측면에서 간밤 달러화 반등으로 금일 달러-원환율도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캐리트레이드의재개로재차상승하고있는달러-엔도이제는달러-원의상승요인으로 작용 할 공산이 크다는 점도 금일 달러-원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이정도의 변화로는 달러-원환율의 큰폭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며 하방 경직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금일 원화환율 예상변동 범위 : 942.0∼9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