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증시의 상승, 4.4분기 경상수지 축소와 모기지 시장 불안정의 상충되는 변수 속에 밤사이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서는 상승을, 유로화에 대해서는 하락. 4.4분기 경상적자는 이전 달에 비해 14.6% 감소한 1958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 미 증시는 금융주 중심으로 반등세를 나타냄에 따라 상승. 이에 따라 엔 캐리가 다시 등장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엔화는 약세를 나타내며 117.13엔까지 상승한 후 117.02엔에, 유로/달러는 1.3246달러까지 상승한 후 1.3218달러에 마감.
- 전일 달러선물은 거래량 16만9012계약으로 최고치 경신. 이날 14만 4245계약의 협의대량거래가 이뤄졌으며 롤오버가 그 원인. 앞으로 해외투자 활성화와 이들의 환 헤지로 달러선물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달러선물 시장의 투신권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지난 해 태국은 바트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해 12월 투기성 단기 외화자금 규제책 내 놓은 바 있으나, 전일 태국 외환당국은 수출 기업들에 바트화 강세에 대비하라고 밝힘. 올 들어 바트화는 9% 이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음. 태국 당국은 지난친 바트화 강세를 경계하겠지만, 전일의 언급은 태국의 시장흐름을 거스르는 개입과 규제는 없을 것을 시사.
- 지속적인 긴축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중국은 올 들어 두 차례나 지급준비율을 높인바 있음. 하지만 최근 나오는 지표들은 중국의 과열 경기가 식고 있지 않음을 나타냄. 전일 발표된 1~2월 소매판매도 14.7% 증가해 예상치 상회. 따라서 추가 긴축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 전일 중국은 대출증가율 억제를 위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추후 금리인상과 위안화 변동폭 확대, 각종 규제 강화 등의 조치 기대.
- 달러/엔은 전일 급락에 대한 되돌림으로 반등. 이러한 불안정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115-120엔 박스권 움직임 예상. 금일은 미 PPI와 뉴욕연은 제조업 지수 발표와 OPEC 정례회의가 있음.
- 전일 NDF 시장에서도 엔화와 원화의 디커플링 움직임이 지속되며 달러/엔 상승에도 달러/원은 소폭 하락하는 모습. 다만 원화는 엔화에 비해 변동성이 극히 제한되고 있음. 금일도 달러/원 환율은 940원대 박스권 흐름 속에 945원 중심의 움직임 예상.
- NDF 종가 : 944/944.5 H-945원 L-944원
- 예상범위: 942원~948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