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지난해 4Q 이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철강주에 대해 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는 여전히 현재의 긍정적 시각을 유지할 것을 권고함. 단기 급등에 따른 속도 조절의 필요성엔 동의하나, 아직까지는 차익실현 욕구를 높여줄만한 시그널은 발견하지 못했음. 상반기동안 긍정적 시각의 근거는 다음 4가지 논리에 따른 것
▶ ① 글로벌 철강가격 리바운딩 본격화 : 지난해말 중국을 시발로 최근 유럽의 상승 동참, 그리고 지난해 조정의 빌미를 제공했던 미국 역시 수입가격이 반등세로 전환
▶ ② 1Q Earnings Momentum 작용 : 철강주의 대표주인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3社 모두 올해 1Q 영업실적이 시장 Consensus를 상회할 듯. 보수적으로 보아도, 철강 3社의 1Q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은 15%에 이를 것으로 추정
▶ ③ 대장주 POSCO의 주가 선방 유지 : 시기적으로 보더라도 성수기에 진입한데다, 미국 등 글로벌가격의 반등은 글로벌 철강주의 상승 모티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철강주와의 연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POSCO에겐 Valuation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단초가 될 것
▶ ④ 상대적 개념으로 IT주들의 불투명한 전망 : 전기전자의 영업환경은 당분간 불투명한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해 철강주에겐 상대적으로 수급상 버팀목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
▶ 이에 반해,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비해 상승 탄력이 약화될 소지가 높음. 기나긴 상승여정에서 벗어나 휴지기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 글로벌 가격이 반등하지만, 과거와 같은 긴 흐름보다는 단기에 그칠 개연성이 높고, Momentum측면에서 이미 주가에 先반영된 측면이 강하기 때문
▶ Top Picks 종목으로는 POSCO,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을 제시. 커버리지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소형주로는 휴스틸도 관심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음
▶ 글로벌 철강주의 동반 상승과 리레이팅 가능성, 수급적 강점 등을 고려해, POSCO의 TP는 기존 360,000원에서 410,000원으로 14% 상향 조정. 과거의 Valuation상으로는 기존의 TP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나, 업계의 글로벌 M&A 이슈는 장기 트렌드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이 과정에서 소위 글로벌 경쟁체제를 갖추고 있는 상위 글로벌 철강사들의 리레이팅 흐름은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관점. 또한 오는 4월에는 Finex 가동을 앞두고 있어, 이슈거리를 제공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고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