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STX팬오션의 국내 증시 상장이 임박해짐에 따라 STX조선, STX엔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싱가포르 증시에 상장중인 STX팬오션은 현지에서 한국증시에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물론 그룹측은 여전히 선을 긋고 있으나 국내 해운업계 일각에서는 STX팬오션의 국내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관심종목 대상은 STX조선과 STX엔진.
STX팬오션은 최대주주인 STX조선과 STX엔진이 각각 38.91%, 40.7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건화물운임지수의 급등세도 STX팬오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TX팬오션은 과거 범양상선으로 국내 건화물선시장 1위 해운업체다.
외국인 지분증가 추이도 예사롭지않다.
특히 지주회사격인 STX의 경우 연초 9.6%에서 지난 7일 현재 20.1%로 2개월여간 10.5%포인트나 급증했다.
한편 STX조선은 8일 오전 10시1분 현재 전날대비 2.89% 오른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 역시 전날보다 2.08% 상승하고 있다. 다만 STX엔진은 0.73% 하락하며 이틀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