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에는 100엔 넘게 오르며 1만7000선에 접근해 가던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전 10시가 넘어서 약세로 전환한 뒤 보합권 회복시도가 실패하자 다시금 매물이 나오는 모양이 됐다.
7일 오전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77.90엔, 0.46% 하락한 1만6766.60엔을 기록했다. 토픽스(TOPIX)는 1.60엔 반락한 1690.94엔으로 오전 거래를 종료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1만6982.30엔의 강세로 출발 일시 상승조정을 거친 후 1만6988.01엔까지 오르는 등 1만7000선 회복을 엿보는 듯 했다.
그러나 철강 부동산주가 약세를 보이는 등 지수 회복이 쉽지 않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이후 달러/엔이 116.90엔 부근에서 116.20엔까지 꾸준히 반락하며 엔 강세 조짐이 재연되자 수출주로 매물이 쏟아졌다.
이에 따라 하락세로 전환한 지수는 오전 저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오전 11시24분 현재 116.40엔으로 추가 하락은 다소 막히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