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관계자는 28일 달러/원 환율 급등 흐름에 대해 "엔화에 대한 다른 통화들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원화는 약간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부에서는 엔캐리 청산을 지적하고 일부에서는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다시 나타났다고 해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28일 오전 9시 47분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그는 "각국 주식시장에서 차익을 거둔 자금중에 엔화자금이 많아 이의 상환이 이뤄지며 엔캐리 트레이드가 청산되는 움직임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재경부 다른 관계자는 "미국 내구재 실적이 안좋게 나와 달러 약세 흐름이 나타나면서 엔화를 사고 달러를 파는 매매가 진행 중인 것 같다"며 "우리 시장에서는 원화 강세가 약세로 전환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주가가 크게 떨어져 국내 증시가 큰 폭 조정되는 것도 한 영향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