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리콜 발생이 전년대비 30.9% 감소했다.
재정경제부는 2006년 리콜실적 점검 결과 총 134건이 실시돼 전년(194건) 대비 30.9%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자동차가 77건으로 전체의 절반 가량(57.9%)을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7건보다는 크게 감소해 전반적인 리콜 감소세를 주도했다.
특히 수입차(2005년 68건->2006년 54건)에 비해 국산차(69건->23건) 리콜의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식품은 45건으로 지난해 49건에 비해 다소 감소했으며 기타 생활용품은 노트북 배터리 리콜 등을 포함해 10건으로 집계됐다.
성질별로는 자발적 리콜이 125건(93.3%)이었고 명령에 의한 것이 9건이었다.
한편 재경부는 안전전문위원회 등을 통해 현재 품목별로 운영되고 있는 리콜제도의 표준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재경부는 품목별로 리콜요건, 절차, 공표방법 등이 상이해 소관부처간 업무연계, 리콜정보의 통합관리 등이 어렵다고 보고 국제적 기준과 동향을 점검해 표준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