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개선 기대와 인수합병을 통한 업계 재편 전망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업종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다만 고점에 대한 경계감과 수요일 발표되는 일본은행(BOJ)의 금리결정을 앞둔 관망자세로 적극적인 매매는 억제되는 분위기였다.
19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주말 종가대비 64.44엔, 0.36% 오른 1만7940.09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토픽스(TOPIX)는 5.43엔 상승한 1779.96엔을 기록했다. 토픽스는 지난 해 4월 7일 기록한 전고점(1783.72엔)에 접근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주말 조정흐름을 이어받으며 1만7835.13엔의 약세로 출발하여 1만7810.05엔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1만7800엔이 지지되자 대형 주력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격히 반등, 오전 중 1만7900선을 돌파하며 마감했다.
오후들어 한 차례 추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만7974.00엔까지 올랐던 지수는 장 마감시점으로 가면서 상승 폭을 다소 줄인 채 거래를 마쳤다.
미국 금융시장이 프레지던트데이로 휴장하는데다 이날은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중국 증시가 모두 열리지 않아 해외투자자들의 움직임을 눈에 띄지 않았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매매대금은 2조5192억엔으로 주말보다 16% 줄어든 수준으로 1월 16일 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홍콩, 대만, 싱가포르 증시는 화요일까지 휴장하며, 중국증시는 다음 주 26일이 되어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