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15일 오전11시53분 1만3878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종전의 하루 최고 순매수는 1만2천계약대였다.
(이 기사는 15일 오전11시53분에 송고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미결제약정은 2만계약을 넘어서고 있다. 스왑과 엮인 포지션을 제외하면 거의 균형에 가까운 수준으로 숏커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외국인이 이처럼 국채선물을 대규모로 순매수한 것은 기술적 플레이와 미국시장 영향 때문으로 시장관계자들은 본다.
국채선물이 60일 이동평균선인 108.4대를 강하게 치고 올라가면서 기술적으로 상승 쪽에 무게가 실려 있는 가운데 미국 국채시장이 버냉키 발언으로 안도랠리를 한 것이다.
문제는 외국인이 얼마를 더 살 것이며 국채선물이 얼마나 더 오를 것이냐인데 추가상승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견해에 힘이 실려 있는 듯한 분위기다.
선물회사의 한 관계자는 "108.4대 중반은 60일 이동평균선인데다가 하락추세의 50% 반등점이기 때문에 중요했고 이 선이 돌파되자 그동안 환매수를 못했던 외인이 오늘 공격적으로 환매수햇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술적으로 보면 다음 타깃을 200일 이평선인 108.70이나 120일 이평선인 108.78 수준까지 볼 수 있으나 펀더멘털이 단기물 수급상황으로 볼 때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