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성전자는 오전11시31분 현재 전일대비 1.60% 상승한 57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상승무드'를 이어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지난해 6월23일 종가기준 56만8000원을 기록한 이후 약 8개월만에 56만원대로 떨어지기까지 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자사주 매입도 별 효과가 없는 듯 고전을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의 약세는 반도체 가격 하락과 실적 둔화 우려, 글로벌 IT 업체들의 부진이 겹쳤기 때문이다.
특히 일각에서는 52만원대까지 추가하락할 수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어 주목된다. 대한투자증권 손명철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가격의 추가적인 하락세 심화를 감안할 경우 52만원대까지 추가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CJ투자증권 송명섭 애널리스트도 "상반기 실적 및 반도체 업황 악화를 반영 중인 주가는 1분기 중 횡보 또는 소폭의 조정을 거칠 것"이라며 "하지만 2분기 초중순부터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