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록 애널리스트는 "LG데이콤의 투자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라며 "실적개선 모멘텀 약화 주가 선반영, 결합서비스 허용범위 확대 기회요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기업가치 재평가 진행 예상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의 LG데이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2만7000원.
다음은 LG데이콤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4분기 잠정실적, 순조로운 성장세 확인
LG데이콤의 4분기 잠정실적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순조로운 성장세를 확인한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전년동기 대비 동사의 매출액은 8.3%, 영업이익은 42.2% 증가했다. 자회사인 LG파워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모두 적자 폭이 축소되었다. 여전히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비용이 지출되고 있지만 누적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 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LG데이콤은 2007년 실적과 관련해서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을, EBITDA margin은 전년수준을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LG파워콤의 2007년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액은 전년대비 28.5% 증가한 1.1조원, EBITDA margin은 30% 초반을 제시했다. 이러한 guidance는 전반적으로 당사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2007년 영업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보수적인 전망치를 제시한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LG데이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7,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첫째, 2007년 통신서비스 업종의 경쟁심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개선 모멘텀 약화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Valuation 매력이 상대적으로 크고, 둘째, 결합서비스 허용범위 확대는 LG데이콤에게 인터넷전화, 방송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셋째, LG파워콤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다.
LG데이콤의 투자리스크는 (1) 결합서비스 본격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 가능성, (2) 예상보다 많은 소매사업의 신규가입자 유치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 가능성, (3) IPTV 서비스 도입 지연 가능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