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2일, 동경 –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의 신용평가 사업부는 오늘 국민은행(A-/안정적/A-2)이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 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본 채권은 미화 4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 프로그램에서 인출된다. 본 등급은 최종 발행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국민은행은 국내은행업계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은행권 총 예수금의 21%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은 자금조달비용이 낮은 편으로 순이자마진을 3.8%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어 국내경쟁은행보다 우수한 수준”이라고 S&P의 김익철 애널리스트는 말한다.
국민은행은 국내 최대의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어 자금조달이 용이하고 유동성이 우수하다. 또한 동행의 여신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어 있고 개인고객과 중소기업에 대한 비교적 소규모의 여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별 차주에 대한 리스크 집중도가 제한적이다.
동행의 실적은 2003년 순손실을 기록한 이래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으나 해외 경쟁은행과 비교하면 이익변동성이 큰 편이다. 국민은행의 ROA는 2005년 1.2%, 2006년 9월까지 1.6%(연환산 기준)를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요주의이하 문제여신비율은 2005년 9월 5.0%에서 2006년 9월 2.7%로 크게 개선되었다. 국민은행의 중소기업 여신 및 한국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 등은 아직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관리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