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실적 하향조정, 올해도 성장 가능하지만 둔화는 불가피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환율 하락과 현대/기아차 CR 강화, 보수용 부품 수출물량 조절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4분기 추정실적을 하향조정한다.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당초 2조 1,920.8억원과 2,323.9억원에서 2조 831.6억원과 1,941.3억원으로 각각 5%와 16.5% 하향조정한다. 지난해 실적은 외형적으로는 사업계획을 어느 정도 충족시켰지만 수익성은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으며 올해 실적도 환율 하락과 현대/기아차의 실적 부진에 따른 CR 강화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보수용 부품수출 증가와 단가 인상 등에 힘입어 5% 안팎의 이익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추정 매출액은 8조 6,773.7억원, 영업이익은 8,704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7.2%와 5.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밸류에이션상으로 매력적인 가격대 진입, 목표가는 8.8% 하향조정
올해 추정 EPS는 9,902.2원이며 전일 종가에 의한 P/E multiple은 8배로 업종 평균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기아차의 불안한 노사관계와 실적 부진에 따른 CR 강화 등이 동사의 주가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지만 밸류에이션상으로는 매력적인 가격대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추정실적 하향조정을 근거로 11만 4천원에서 10만 4천원으로 8.8% 하향조정한다.
[CJ투자증권 최대식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