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바이스다의 IT분야 자회사인 르쉰후리엔왕(日訊互聯網)과 홈네트워크 사업협력에 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향후 중국에서의 모든 건설프로젝트에 LG홈넷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LG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의 대형 시행사와 향후 지속적인 홈넷시스템을 공급하게 됐다"며 "중국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첫 공동사업은 현재 상하이(上海)에서 추진중인 '유시티(U-City) 개념의 대형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바이스다가 오는 2010년 중국에서 개최될 세계 엑스포(EXPO) 개막전까지 건립할 최첨단 주거단지 건설 사업이다. 미국 록펠러 그룹도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LG전자와 바이스다는 지난 2003년, 경제특구 선쩐 홍수시안 건립 당시 처음으로 홈넷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은바 있다.
바이스다 샹야뽀 회장은 "홍수시안에 공급된 LG홈넷시스템이 호평을 받아 고객들에게 다른 시행사와 차별화된 부가가치 제공이 가능했다"며 "LG홈넷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에 확신을 갖게 돼 향후 모든 프로젝트에도 LG홈넷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LG전자 홈넷사업팀장 고범석 상무는 "중국의 첨단 주택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바이스다와의 협력을 계기로 중국 홈네트워크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LG전자 홈넷사업팀장 고범석 상무(오른쪽)와 중국 건설그룹 바이스다 샹야뽀 회장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홈네트워크 사업협력에 대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