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이 급락하면서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최소한 단기적으로 7.77위앤 선은 유지되지 않겠느냐는 판단이 확산됐다. 당장 상승 조정이 예상되었던 것이다.
전날 뉴욕외환시장의 美달러는 지표강세에도 불구하고 엔화를 제외한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며 1월 효과가 마감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관측을 불러냈다.
19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7758위앤보다 0.0030위앤 상승한 7.7788위앤으로 제시했다.
지난 목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은 장외현물시장에서 7.7720위앤으로, 자동체결시스템에서도 7.7720위앤으로 각각 하락하며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장중 환율은 7.7718위앤을 저점으로 추가하락은 막히는 분위기였다.
딜러들은 연일 급락한 기준환율을 따라잡기 급급했지만, 일단 7.77위앤 선이 막히면서 이 부근에서는 달러수요가 유입되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따라서 당분간은 7.77선을 지지선으로 한 조정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