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물 불안으로 채권 매수세가 취약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통안증권 입찰을 앞둔 부담감이 확산되면서 금리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은행채는 꾸준히 발행되며 국고채 매수심리를 더 취약하게 하고 있다.
오후장 3년물 산금채 1500억원이 5.15%에 발행됐고 6개월 산금채 1700억원이 5%에 발행됐다. 씨티은행의 3년 금융채 500억원도 5.16%에 발행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내일 통안 단기물에 대한 부담감들이 오후로 갈수록 급격히 퍼지고 있다"며 "연내 단기물들은 아예 사자가 없는 등 단기자금시장이 개선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하다"고 말했다.
15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5.01%,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3%포인트 오른 5.0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8틱 하락한 108.11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신권 계자는 "단기자금시장에 대한 불안이 큰 것 같다"며 "단기가 여전히 마찰적인 요인이어서 다들 단기자금시장의 안정여부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