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영업이익은 362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로는 큰 폭 증가 예상
케이씨씨(002380)의 결산실적 발표가 이례적으로 앞당겨졌음(1월 11일). 당사 리
서치에서 예상하는 4/4분기 영업이익은 362억원으로, 대손충당 등에 의해 급감했
던 지난 해 4/4분기보다는 114%정도 증가한 수치임. 그러나 아직 수익력의 회복
이 완전히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는 양상인 만큼 동사의 통상적인 이익 수준인
500억대 전후의 영업이익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건설 시황의 급
랭 및 잦은 노사분규에 의한 현대차의 가동율 변수가 부정적인 영업환경으로 작용
하고 있음.
-주요한 가치 원천은 여전히 견조
그러나 동사의 주요한 밸류 드라이버는 여전히 견고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 즉 신
차용 OEM 및 선박 도료 부문의 꾸준한 증가, 현대중공업으로 대표되는 지분가치,
실리콘 모노머 증설의 순항 등이 그것임. 또한 현재 연간 20만톤에 달하는 한국의
건축용 도료 내에서 수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30%에 불과한 만큼 중장기적으
로 product mix의 변화를 통한 수익구조의 개선여지는 여전히 남아있음. 2007년
4/4분기에 완공 예정인 실리콘 모노머 공장이 완공된 이후 전사 EBITDA율은 현
재의 16~18% 수준에서 20%대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RIM의 장기가치, SOP 등 여러 측면에서 현 주가는 매력적
최근의 주가 급락으로 인해, 자본비용 10.7%를 적용한 RIM에서 도출한 목표주가
350,000원과의 괴리가 크게 확대되었음. 앞서 언급한 대로 동사의 주된 가치 원
천이 여전히 양호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부문별 가치합산(SOP)에 의한 적정 가격
또한 RIM의 목표가격과 큰 괴리가 없다는 점에서, 현재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유지함. 현재의 주가 수준은 특히 장기 투자자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
으로 판단됨.
[미래에셋 황상연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