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애널리스트는 "2월부터 LG데이콤의 070(국번)인터넷전화 사업과 LG파워콤의 번호이동성 제도를 기반으로 한 VoIP 서비스가 출시될 것"이라며 "IDC 매출 성장세 역시 설비 확장과 견고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LG데이콤의 이익 개선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이나,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 출시는 향후 성장을 위한 현명한 투자"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LG데이콤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LG데이콤과 자회사인 LG파워콤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인 반면, 주가는 2006년 10월 26일 당사가 투자의견을 HOLD(H)로 하향조정한 후 21% 하락한 과매도 상태.
◆LG데이콤의 현 시가총액이 약 1.5조원, 기업가치(EV)가 약 1.9조원 수준인데 비해, LG데이콤과 LG파워콤의 연결 잉여현금흐름은 2008년에 4,000억원 정도로 예상됨.
◆2월부터 LG데이콤의 070(국번)인터넷전화 사업과 LG파워콤의 번호이동성 제도를 기반으로 한 VoIP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IDC 매출 성장세 역시 설비 확장과 견고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세 기대. 또한, 두 회사의 총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기반은 꾸준히 증가, 2007년에는 50만명, 2008년에는 30만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vs. 2006년에는 80만명 증가 예상).
◆LG파워콤은 06년 4분기에 영업손실을 상당 폭 줄이고 07년 상반기에는 흑자전환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LG파워콤은 올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2008년부터 의미있는 잉여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VoIP 서비스 가입자 유치비용을 반영하여, LG데이콤의 2007년, 2008년 EPS 추정치를 각각 13%, 11% 하향 조정함. 이에 따라, LG데이콤의 이익 개선은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이나, VoIP 서비스 출시는 향후 성장을 위한 현명한 투자라고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