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은 8일 현지시장에서 배럴당 1.29달러 오르며 53.7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말 WTI와 런던 브렌트유가 소폭 상승한데다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오펙(OPEC) 회원국들은 최근 유가 급락에 우려를 표명하며 긴급총회 개최를 시사했다. 카타르의 Abdullah bin Hamad al-Attiyah 석유장관은 "OPEC의 모든 회원국들이 최근 유가 급락을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유가하락이 지속될 경우 3월 정기총회에 앞서 임시총회를 개최할 수도 있다"고 최근 밝혔다.
한편 뉴욕의 BNP Paribas Commodity Futures의 Tom Bentz 트레이더는 "OPEC은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으나 현재 유가는 배럴당 50달러 수준에 근접해가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