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아시아 주요증시가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증시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가 높고, 엔화가 달러 및 유로화 대비 약세를 이어가면서 도요타 등 수출주력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다만 이날 개장 전 외국계 증권사를 경유한 매매주문은 230만주 정도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전 9시45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평균주가지수는 전년말 종가대비 112.40엔, 0.65% 상승한 1만7,338.23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16.31엔 오른 1,697.38엔으로 1,700선에 접근하는 모양이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1만7,322.50엔의 강한 상승세로 출발한 뒤 한때 1만7,344.42엔까지 오르는 등 지난 해 5월 8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는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전날 미국증시의 다우지수 및 나스닥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한 것이나 엔 약세 외에도 올해 추가 증시상승세를 기대하는 기관들의 신규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증시가 최근 미국이나 유럽 혹은 아시아의 다른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제한적이었다는 점도 추가상승 기대를 이끌어내는 배경이 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