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강세를 보이던 글로벌 외환시장의 달러화는 전날 美 주택지표 강세에도 불구하고 주요통화 대비 소폭 약세를 기록했다.
28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8230위앤보다 0.0081위앤 하락한 7.8149위앤으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한 환율제도 개혁 이후 최저치인 7.8185위앤을 경신한 것이다.
수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8200위앤,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8195위앤으로 약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흐름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의 달러매물로 인해 위앤화 강세 기조가 유지되는 분위기였다. 수요일까지 달러/위앤은 올들어 3.1% 하락률을 기록하는 중이었다.
한편 우샤오링 런민은행 부총재는 중앙은행의 기관지인 파이낸셜뉴스를 통해 최근 위앤화나 유로화의 강세는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런 여건은 달러화 약세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