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장 역시 지난주와 주초에 선반영된 상태이기 때문에 시장반응 역시 민감하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일단 오늘 옵션만기일을 무리없이 시장에서 소화되고 넘어간다면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쌓여있는 4조 3000억원의 매수차익잔고 가운데 적지도 많지도 않은 일정량수준의 물량이 나와 외국인과 기관이 이를 다시 받아가는 모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시장에선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오늘 1조원 이상의 차익잔고 청산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우증권 안병국 투자정보 팀장
오늘은 다른 요인보다는 옵션만기일과 관련해서 만기충격이 시장충격을 줄것인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와 이번 주초에도 만기충격 우려감이 컸다. 일단 만기충격 우려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어제(13일) 지수가 다소 오르면서 만기충격이 덜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시장전문가들도 만기충격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다.
오늘 이후로 그동안 지수를 끌어내렸던 결정적인 요인이 만기충격 우려감이기 때문에 오늘만 지나면 단기적인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모펀드의 경우 내년부터 거래세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물량을 해소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늘 시장에 매수차익물량이 많이 나와서 이를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상당부분 물량이 롤오버되면 두고두고 시장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현대증권 박문광 투자전략 팀장
오늘은 선물옵션만기일이다.
매수차익잔고가 4조3000억원 수준까지 쌓인 상태다.
매수차익잔고의 물량부담으로 시장은 이미 선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만 출회하고 상당부분이 롤오버돼 시장충격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나치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환율은 꾸준하게 지켜봐야 할 시장 변동성 요인이다.
다만 중장기적인 시각도 같이 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에 시장을 억눌렀던 불확실성이 해소된다고 해도 환율이 지나치게 강하게 움직이고 있어 내년도 기업실적조정이 불가피할 것으포 전망된다.
이에 따라 환율하고 수급적인 측면이 뒷받침이 없는 한 시장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