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통계청은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2%로 전분기 8.9%나 전년동기 8.4%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3/4분기 성장률이 2/4분기와 같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었다.
성장률이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이 좀 더 높아졌다. 이번 주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인도경제가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제조업부문의 생산이 전년대비 11.9%나 증가했고 건설부문도 9.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농업부문의 성장률이 1.7%에 그쳤다.
교역, 레저, 운송 및 통신지수가 13.9%나 상승했고, 금융, 보험, 부동산 및 기업서비스 지수가 9.5% 올라가는 등 서비스부문의 성장세가 괄목할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