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유리자산운용의 '유리스몰뷰티주식'이 3.5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형주펀드인 미래에셋솔로몬나이스주식형1도 2.46%의 수익률 2위를 기록했다. 단 미래에셋의 경우 개인이 아닌 미래에셋펀드들이 투자하는 펀드다.
이 외에 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1', 알리안츠운용의 '베스트중소형주식' 등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강세를 보였다. 배당주관련 투자펀드들의 상대적 강세도 눈에 띈다.
운용사 한 관계자는 "지난주는 장하성 펀드가 제2의 타깃을 발표하면서 중소형주가 대체적으로 강한 모습"이라며 "중소형주에 이어 시총 10조이상의 초대형주에 투자하는 펀드들도 괜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6개월 수익률 상위 30%이내 펀드 중에선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이 6개월 수익률 11.06%를 기록하며 선두를 기록한 가운데 대투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펀드들이 수위권이다.
6개월 수익률 기준으로 대투운용의 '가족사랑짱적립식주식K-1'(10.92%)과 '대한퍼스트클래스 아인슈타인주식'(10.28%), 미래에셋의 '미래에셋드림타겟주식형'(10.45%)과 마이다스운용의 '블루칩배당주식1'(10.16%)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채권펀드는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주간 수익률이 부진했다. 채권시장은 지준율 인상에 따른 채권의 수급위축 우려로 약세를 보이면서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이 0.06%포인트 상승(가격하락)했다.
한편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주 주식형펀드는 0.38%, 채권현펀드는 0%, 혼합형펀드는 0.21%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식형 중 인덱스펀드(0.86%)의 수익률이 최대였다.
한국증권 강규안 대리는 "중국과 인도 등 해외펀드로의 자금유입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주식형은 재투자분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라고 말했다.
자금유입 규모를 보면, 지난주 증권 및 단기 금융 펀드의 수탁고는 전주대비 2조 2951억원 증가한 203조 4351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혼합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자금이 늘어나면서 수탁고 증가를 이끌었다.
MMF자금이 1조 4575억원 증가했고 채권형 수탁고도 6699억원 늘어났다. 주식펀드 수탁고는 3381억원 늘어난 48조 8381억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