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PBR 0.6배 수준의 현 주가는 자산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태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한화석유화학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 감소한 253억원으로 부진했으며 당사 예상치(286억원)을 하회하였음. 순이익 역시 전년 3분기 한국종합에너지지분 매각이익(495억원)이 계상되었던데 따른 상대적인 효과로 전년대비 46% 감소하였음.
이러한 실적부진의 주요인은 LDPE, LLDPE, PVC 등 주력제품의 가격이 전년동기와 비교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원재료인 에틸렌가격이 전년동기 톤 당 945달러에서 1,319달러로 크게 상승한 데 기인한 것임. 특히 PVC가격은 원료인 에틸렌가격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톤 당 779달러에서 금년 3분기 898달러로 상승한 데 그쳐 실적부진의 주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당사는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에 대해 단기 매수는 유효하다는 판단임. 이는 4분기에 이익증가모멘텀이 크지는 않으나 4분기 이후 에틸렌가격이 하락에 따른 원가부담 경감으로 3분기 수익성이 단기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또한 중장기적으로도 중국과 중동지역에서의 NCC 증설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핵심원료인 에틸렌가격은 하향안정화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른 원가부담 경감으로 한화석유화학의 영업이익은 2006년에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임.
이처럼 수익성이 단기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는 점과 함께 동사의 현 주가가 2007년 기준 PBR 0.6배(ROE 11.1%) 수준에 불과해 자산가치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도 단기적인 투자유인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됨.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한화유통과 한화국토개발 등 자회사 지분의 장부가액은 6월말 기준 1.25조원에 달함.
이러한 지분가치를 장부가액대비 30% 할인한 후 동사의 사업가치(2007년 예상 EBITDA 2,499억원에 EV/EBIDA 4.5배를 적용)를 가산한 동사의 기업가치는 1.99조원이며 여기에서 순차입금 6,100억원을 차감하면 적정 시가총액은 1.37조원에 달하나 현 시가총액은 1.11조원에 불과해 석유화학 경기둔화를 감안하더라도 동사의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임.
또한 현 주가 기준 2007년 PER(지분법이익 포함)은 5.5배 수준으로 시장대비 50% 정도 할인되어 있어 글로벌 석유화학업체의 주가가 시장대비 30% 정도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고 LG화학(051910,BUY) 등 국내 석유화학 3사의 평균 PER 도 7.5배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대적인 저평가로 판단되어 적정주가 13,600원의 BUY의견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