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초반 매도를 보였던 외국인들이 다시 매수에 나서 보합선에서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짙다.
외인들도 매수와 매도가 나뉘는 가운데 오늘은 매수하는 외인들이 강하게 나오면서 시장을 받치는 모습이다.
아직까지 수급과 펀더멘털 기조가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방향을 어디로 볼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단 가격 부담이 해소돼 추가매수에 나설 지 아니면 더 지켜볼지 고민하는 상황이다. 운용하는 참가자들은 추가매수에 나서기가 부담스러워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하다. 특히 월말지표와 미국 FOMC 등을 살펴보고 움직이려는 모습이다.
선물사의 단타 물건은 꽤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 관계자는 "외인들이 국채선물 매수와 매도를 왔다갔다해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특별하게 변한 것도 없어 방향을 어디로 보느냐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5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과 보합인 4.67%,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도 전일과 보합인 4.74%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2틱 상승한 109.08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지금은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한 것 같다"며 "월말 지표도 그렇고 외인들이 2만계약 가량 추가 매도할 여력이 있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