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특히 9월에는 전사업부가 흑자를 달성하는 등 향후 3분기에 부진했던 카메라모듈의 실적이 회복되며, RF 사업부와 LED의 적자폭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3분기 실적 개선의 주역인 MLCC와 BGA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삼성전기 기업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3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
3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은 8,100억원(QoQ 8.0%), 영업이익은 288억원(QoQ 12.0%, 영업이익률 3.6%) 기록. 5분기 연속 영업이익의 증가 추세가 이어짐. 3분기에는 추석상여금이 반영되어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을 넘어선 것으로, 체질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것을 보여줌. 특히 9월에는 전사업부가 흑자를 달성함.
◆주요 사업별 동향
▶패키지 기판은 생산능력 증설분이 고부가 제품 생산에 활용되면서 이익 기여도가 확대됐고, ▶MLCC는 초고용량 제품 비중 확대 추세에 기반하여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RF 사업부는 Power 제품의 선전으로 적자폭이 크게 줄었고, ▶LED도 주요 고객 내 Side View LED 점유율 상승, LCD TV용 LED BLU 양산을 계기로 적자 규모가 대폭 감소함. 휴대폰용 HDI와 카메라모듈이 큰 폭의 판가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역사적으로 가장 저조한 수준이어서 향후 추가로 악화될 여지는 많지 않다고 판단됨.
◆4분기 실적 개선폭은 더욱 클 전망
4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은 8,604억원(QoQ 6.2%), 영업이익은 391억원(QoQ 35.9%, 영업이익률 4.5%)을 기록할 전망. FC-BGA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3분기에 부진했던 카메라모듈의 실적이 회복되며, RF 사업부와 LED의 적자폭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임. 또한 3분기 실적 개선의 주역인 MLCC와 BGA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 3분기에 발생했던 상여금이 제외되면서 판관비 절감 요인도 클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1,000원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