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한화, 독자 개발한 70mm MLRS 화력시범 시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일 '2006 국제방산무기전시회’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포천 소재 승진훈련장에서는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50여개국 국가의 육군참모총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군에서 운용하는 20여종의 무기가 위력 시범을 보였다.

이번 시범은 북핵문제로 인한 안보위기 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진행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시범에서 새롭게 선보인 무기체계는 정부투자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차기보병장갑차와 (주)한화(대표 www.hanwhacorp.co.kr)에서 회사 자체투자로 독자개발한 70mm MLRS(다연장로켓탄) 체계였다.

(주)한화는 1980년대부터 2.75인치 로켓탄을 개발/생산하여 한국군의 헬기와 전투기에 장착 운용하여 왔으며, 최근 2.75인치 로켓탄을 5/4톤 전투차량에 탑재하여 한반도와 같은 굴곡이 심한 작전환경에서 기동성이 높고 적은 병력으로 효율적인 급속공격 화력지원(Fast Attack Fire)이 가능한 사거리 8km의 보병 연대급 다련장체계(70미리 MLRS ,32발/포드)를 개발했다.

본 체계는 자체 위치정보 획득에서부터 방열, 조준 및 사격에 이르기까지 전술적 임무 전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된다.

다목적탄(자탄 9발)을 사용하여 일제사격 시 10초 내에 400×300m의 지역표적을 일시에 제압할 수 있어 직접 조준사격이 곤란한 산악지형에서 경장갑 병력과 해상으로 침투하는 소형함정을 신속하게 격퇴할 수 있으며, 전술임무에 따라 고폭탄, 다목적탄, 화살탄, 유도화 로켓탄(개발 계획) 등 다양한 탄약을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의 무기체계이다.

최근 세계적인 무기개발 추세는 새로운 무기체계의 개발에 소요되는 과다한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기존에 개발된 무기체계에 최신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성능을 개량함으로써 무기체계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기존의 공중투하 폭탄에 GPS/INS 유도화킷을 부착하여 사거리를 연장하고 정확도를 높인 유도폭탄이 대표적인 예라고 하겠다. 이러한 관점에서 70미리 MLRS체계는 더욱 주목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 모든 국가들은 기존의 군 전력구조를 효율적인 새로운 체계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한국군도 국방개혁2020에서 병력의 단계적인 감축과 전투효율이 높은 무기체계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한화측은 "자체투자로 개발한 70미리 MLRS는 보병 연대급 화력체계로서 적은 운용병력(3명)으로 효율적인 화력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2006 국제방산무기전시회’를 방문한 동남아 및 동구유럽 여러 국가들이 구체적인 수출상담을 요청하는 등 관심이 쇄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이 주최하는‘국제방산산무기전시회(Defense Asia 2006-Exhibition)’에 참여 독자개발한 70mm MLRS를 포함한 227mm MLRS , 신형자주포장약 등 40여종과 해중음향탐지용 센서류 및 항공기 유압 부품류 등을 대표적인 제품으로 전시하고 있다.

한화는 독자적인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으며,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참가국 전문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수출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