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감독원이 한나라당 고진화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21개 보험사 가운데 8개 보험사만이 매년 지속적인 배당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은 매년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을 시행했다.
지난해 삼성화재는 719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 삼성생명 400억원과 함께 업계최고의 배당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지난 FY99년 25억원의 현금배당과 294만6837주의 주식배당을 실시한 이후 FY00년 242억원, FY02년 485억원, FY04 718억원 등의 현금배당을 매년 시행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FY02년 300억원의 현금배당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데 이어 지난해 400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 삼성화재의 뒤를 이었다.
이어 교보생명과 현대해상은 지난해 278억원과 180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 지난 FY01년 배당을 시행하지 못한 이후 매년 전체배당액이 늘고 있다.
동부화재와 LIG손해보험 역시 매년 전체 배당액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교보자보, 신동아화재 그린화재 등 7개 보험사들은 지난 FY99년부터 한번도 배당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