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반의 한 관계자는 "향후 상황전개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는 있으나 처음 핵실험 여파는 진정되는 것 같다"며 "오늘 북한의 2차 핵실험 발표로 국내 주식.외환시장 등이 장 초반 반응을 보였다가 다시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북핵 여파에서 국내 국내 금융시장이 빠른 속도로 진정 기미를 보이는데는 외국인들의 순매수 움직임이 안전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미국 증시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북한의 2차 핵실험 루머에도 불구 일본 닛케이 지수도 상승출발하고 있다"며 "북한의 2차 핵실험 발표가 루머로 끝날 경우 국내 금융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유엔 안보리의 대응 등에 따라 상황이 변할 수 있음을 유의하면서 당분간은 금융시장 동향을 주의깊게 모니터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은은 지난 9일 북한 핵실험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한은 내에 '금융.외환시장 상황 점검반'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