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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휴대전화 9월 실적, 계절성 효과 및 포트폴리오 강화 긍정적-한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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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김지산 이남령 애널리스트는 4일 휴대전화 업종분석보고서를 통해 "8월에 이어 2개월째 휴대폰 수출 실적이 개선됐다"며 "계절성 효과와 더불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효과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두 애널리스트는 "11월까지 출하량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경쟁력을 일부 회복한 상태여서 부품 업체들에 대한 투자 심리도 개선될 것"이라며 "케이스 업체인 인탑스, 피앤텔과 세라믹칩 업체인 아모텍, 이노칩테크놀로지가 투자 유망하다"고 평가했다.다음은 휴대전화 업종분석보고서 내용입니다.◆8월에 이어 2개월째 수출 실적 개선8월에 이어 2개월째 휴대폰 수출 실적이 개선됐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월 휴대폰(부분품 포함) 수출은 23.8억 달러로 전월 대비 8.0%,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8월 실적 개선이 7월 부진에 따른 Base effect가 부각된 측면이 컸다면, 9월 실적 개선은 계절성 효과와 더불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효과가 본격화된 것이어서 긍정적인 의미가 크다.Ultra Edition 시리즈를 앞세운 삼성전자 전략 모델에 대한 시장 반응이 우호적이고, LG전자의 3분기 초콜릿폰 판매 실적도 당초 목표치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력 모델인 E900, D900, X820 등 3개 모델의 월별 출하량은 7월 63만대, 8월 95만대, 9월 125만대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의 3분기 초콜릿폰 출하량은 북미 지역 100만대를 포함해 23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모토롤라 공세 약화로 영업 환경 호전이와 같이 모처럼 국내 업체들의 휴대폰 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그동안 세계 시장을 주도했던 모토롤라가 RAZR 이후 전략 모델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잠시 공세의 고삐를 늦춘 틈을 타 국내 업체들이 반격에 나선 결과이기도 하다. 그나마 RAZR가 출시된 지 2년이 지난 시점에 국내 업체들이 슬림형 Trend와 디자인 측면에서 모토롤라에 대한 일정 수준의 대응력을 갖춘 점이 다행스럽다.현재의 판매 호조 추세가 일시적으로 그칠지, 장기화될지는 KRZR 등 모토롤라의 후속 전략 모델들에 대한 시장 반응과 연동될 것이다. 다만, 계절성에 기반하여 11월까지는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이어질 것이다.◆유럽, 신흥시장 수출 두자리수 증가지역별 수출 실적을 보면, 유럽과 신흥시장 수출이 전월 대비 각각 10.0%, 12.7% 증가한 반면에, 북미 수출은 9.0% 감소했다. 신흥시장 수출은 2004년 9월 이후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저가폰 위주의 신흥시장이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도 공략 강도를 강화하고 있고, 삼성전자가 중국 등 해외 생산 비중을 확대하면서 부분품 수출이 증가한 결과이다. 유럽 수출이 전월대비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은 제품 Line-up 강화 효과가 소비자 시장(Open Market)에서 가시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북미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한 이후 수급 조절이 이루어지면서잠시 주춤했다.◆내수 시장도 올해 들어 최고치 기록내수 시장 규모도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 내수 판매량은 154만대로 전월보다 17만대 증가했다. 6월 이후 사업자간 ‘클린 마케팅’ 기조가 유지되고, 보조금 혜택이 축소되면서 내수 시장이 침체되었는데, 9월에는 신학기와 추석 관련 계절적 수요가 증가하고, 휴대폰 업체들이 DMB폰과 슬림폰 중심의 전략 모델들을 출시하면서 수요를 촉발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동통신 3사의 순증가입자 수는 7월 12만 5천명, 8월 4만 8천명에 이어 9월에는 14만 7천명으로 증가했다.10월에는 신모델 효과가 지속되지만,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단축으로 9월과 비슷한 시장 규모가 형성될 전망이다.◆케이스 업체와 세라믹칩 업체 투자 유망11월까지 출하량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경쟁력을 일부 회복한 상태여서 부품 업체들에 대한 투자 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케이스 업체인 인탑스, 피앤텔과 세라믹칩 업체인 아모텍, 이노칩테크놀로지가 투자 유망하다는 기존 시각을 유지한다.케이스 업체들은 삼성전자 출하량 증가로 인한 수혜가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나며, 삼성전자의 중국 생산 비중 확대 추세에 따라 하반기 대규모 지분법평가이익이 기대된다. 저평가 매력 및 배당 투자 매력이 가장 크다.세라믹칩 업체들은 고가 제품의 Product Mix 개선과 고객 다변화를 통해 업종 내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부터는 휴대폰 이외에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으로 전방 산업의 다변화 성과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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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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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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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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